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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열체크기 옆 생활한자판 게시로 한자 실력 향상 급식소 가는 우천도로 가림막 기둥에 전시 공간 조성 화초와 채소를 함께 가꿔 초록의 싱그러움을 가득 채움 하동중앙중학교(교장 최철숙)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우고 즐겁고 활기찬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로 인해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개발해 실천해오고 있다. 등교하면서 바로 거쳐야 하는 화상 열체크기 옆에 한자가 생기게 된 배경 그림과 함께 한자를 제시한 커다란 한자 게시판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한자를 익힐 수 있게 하고 있는데 그림이 함께 있어 더 이해가 잘 되고 기억하기 쉽다며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급식소로 가는 우천도로는 평소 거리두기 원칙으로 인해 친구들과 떨어져 서서 오랜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야 했는데 그 공간에 독도 사랑 관련 자료 및 수업 시간에 활동한 결과물, 학생들의 긍정적 에너지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들을 게시함으로써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을 유익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급식소 가는 길이 훨씬 더 즐거워졌다는 1학년 한 친구는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전시될지 기대 돼요”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실외 생활에 대한 관심과 자연에 대한 친화력을 키워주기 위해 화단에 옥상으로 이어지는 지지대를 설치하여 수박, 참외 오이 등 덩굴성 야채를 가꾸고 각종 화초들을 다양하게 심고 이름을 적은 팻말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가까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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