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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중앙중학교‘그대는 마치「 」같소’ 300여편의 학생들 시집 발간 하동중앙중학교 시집 발간 및 강가진교사·김준호시인 시 장학금 기부 하동중앙중학교(교장 정윤남)가 전교생의 시(詩) 300여편이 수록된 시집 '그대는 마치 [ ]같소’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대는 마치 [ ]같소’ 시집 제목은 2022. 이병주 국제문학제에서 장원을 한 본교 3학년 공선빈 학생의 시구에서 본땄으며, 항상 답이 정해진 것에 익숙한 세상에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열린 마음으로 담아본 시집이다. 자신들의 시가 실린 시집이 나오자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3학년 서윤아 학생은 “1학년 입학할 때부터 매해 시집이 나와 졸업할 때 우리들의 시집이 총 세 권이 나와 뿌듯했다. 그리고 최하나 선생님의 제자인 김준호 시인이 시집을 낼 때 우리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주시는데 이 장학금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하동중앙중에 다니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시집을 엮은 강가진교사는 이번에 퇴임을 맞이하며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함께 시집을 엮은 최하나 교사는 “이번에 아이들 시집이 열 번째인데 날이 갈수록 아이들의 시들은 참신했고, 자신과 다른 이를 배려하고 공감하는 눈물까지 모두 시에 담아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윤남 교장은 “시집을 읽으며 아이들이 모두 시인이 되어보고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이 뜻깊었다.”며 “올해 공간혁신사업으로 도서실이 새로 완공되었는데 그곳에서 책을 읽고 시를 지어보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시집을 받고 기뻐하는 하동중앙중학교 학생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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